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준결승전에서 정예성을 50:23(24이닝)으로 꺾고 '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상대는 백전노장 벨기에의 에디 멕스로, 멕스는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를 상대로 50:30(17이닝)의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 대기 중인 조명우. 결승전을 앞두고 사뭇 긴장된 표정이다.
사진=태릉/이용휘 기자_2023.11.12
김민영 기자
skyway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