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멕스(벨기에)가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를 17이닝 만에 50:30으로 제압하고 '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오늘(12일) 서울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멕스는 '세계 랭킹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서울당구월드컵 우승 타이틀을 놓고 최종 대결을 벌인다.
사진은 결승전 시작을 앞두고 대기 중인 멕스.
사진=태릉/이용휘 기자_2023.11.1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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