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2년 연속으로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에 올라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예은은 오늘(8일) 열린 프로당구 LPBA 투어 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벽하게 꺾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시즌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에 이어 2연속으로 결승에 오른 김예은은 같은 웰컴저축은행 소속의 최혜미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다툰다. 최혜미는 준결승전에서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치고 첫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사진은 아슬아슬하게 득점에 실패한 김예은. 김예은은 1세트를 11:4로 이기고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섰다.

 

사진=2023.11.08_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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