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위해 한국 법인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인 코줌인터내셔널(대표 오성규)을 설립한 코줌은 이 계약을 통해 그동안 일부 제한되었던 콘텐츠마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코줌은 앞으로 몇년 동안 열리는 UMB 주관의 모든 대회의 콘텐츠를 독점으로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으며, 자비에르 카레 코줌 대표는 이번 계약이 UMB 역사상 유례없는 빅딜이라 평가하며 긍정적인 3쿠션의 미래에 대해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TV중계권을 통해 보다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던 UMB 회장 파룩 바르키의 바람대로 당구의 TV 중계 시대가 열릴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중계권을 통해 보다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던 UMB 회장 파룩 바르키의 바람대로 당구의 TV 중계 시대가 열릴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은호 기자
thebilliard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