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프로당구 2023-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4차 투어 돌풍의 주역 모리 유스케(일본)가 승리를 거뒀다.

모리는 한국의 김태융을 상대로 1세트를 10이닝 만에 15:4, 2세트를 15:13(15이닝)으로 승리한 뒤 3세트를 10이닝 만에 2:15로 내줬으나, 4세트를 9이닝 만에 15:10으로 따내며 3 대 1로 승리했다.

사진은 128강전에서 경기 중인 모리.

사진=고양/김민영 기자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