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은 결승에 올라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한편, LPBA 투어 6승에 도전한다.
사진은 준결승전이 끝난 후 김가영을 포옹하며 결승 진출을 축하해 주는 임정숙.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0.23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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