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여자부 LPBA 투어 '휴온스 LPBA 챔피언십'의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휴온스의 윤상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프로당구협회(PBA) 김영수 총재와 장산진 부총재, 그리고 휴온스 헬스케어레전드 선수단과 LPBA 선수들이 자리했다.

이날 개막식은 휴온스 윤상배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PBA 김영수 총재의 개회 선언 등이 이어졌다.

사진은 개막식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윤상배 대표의 시타. 윤상배 대표는 이날 시타를 위해 개막식보다 일찍 대회장을 찾아 특별히 연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구 배치는 3-6-7번으로, 어렵지 않은 포지션이었지만 아쉽게 윤 대표의 뒤돌려치기가 짧게 빠져 득점에는 실패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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