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에서 심판으로, 그리고 다시 당구선수로 돌아온 류지원(47)이 프로당구 여자부 '휴온스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PPQ)를 무사히 통과하고 예선 2라운드에 올랐다.
류지원은 18일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예선 첫 경기에서 30이닝 동안 21점을 모으며 21:9로 김보름(41)을 꺾었다.
사진은 김보름과 예선 첫 경기를 치르고 있는 류지원.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0.1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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