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샷 장인' 김보민(31)이 뱅크샷 6개로 25점 중 12점을 쓸어 담으며 예선 1라운드(PPQ)를 통과했다.
18일 프로당구 여자부 '휴온스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에서 김민정(48)과 대결한 김보민은 25:18(28이닝)로 김민정을 꺾고 예선 2라운드(PQ)에 올랐다.
김보민과 경기를 마친 김민정은 "따라갈 수 있는 점수였는데, 뱅크샷을 너무 잘 찔러 넣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은 김민정과 대결 중인 김보민.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0.1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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