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인간 샤넬' 제니가 파리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샤넬의 아이템과 함께 참석했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날 제니는 2023/24 크루즈 컬렉션 아이템 캐시미어 소재 시어링 베스트와 쇼츠를 착용하고, 2023 코코 네쥬 컬렉션의 부츠와 2024 봄여름 프리 컬렉션 부츠, 미니백 등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자태를 완성했다.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자유와 움직임에 대한 찬사로 빌라 노아이유의 정원에 뿌리를 둔 이야기를 전하며 세련미와 캐주얼함, 컬렉션 전체 트위드 사용, 스포츠웨어, 레이스 등 반대의 것들을 멋지게 결합시켜 신선한 공기 속에서 즐기는 삶으로 보는 이를 초대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멀티컬러, 블랙 또는 핑크 트위드 소재의 드레싱 가운과 다양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테리 소재 재킷이 등장했고, 네오프렌 슈트와 레이스 소재 드레스 및 팬츠는 플라워 모티프로 장식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오는 6일 오후 1시에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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