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카바레쇼 출연으로 화제에 오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프랑스 파리서 루아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서 파리의 고급 식당에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리사는 전화통화를 하며 식당을 나섰고, 프레데릭 아르노는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등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8월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해 열애설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지난달 28~30일 사흘간 리사가 출연하는 ‘크레이지 호스’의 아트 누드쇼 무대에 오를 때 프레데릭 아르노 역시 공연장을 찾아 리사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