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휴리가 '가수'가 아닌 '요가' 부캐 '아난다'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효리는 30일 개인 SNS 프로필에 '아난다_효리'라는 새로운 계정 주소를 업데이트했다.

이효리는 지난 2020년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이(FACE ID)'를 통해 부캐 '아난다'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난다'로 변한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요가 동작을 전수하며 반전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이효리는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에서 요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요가 전도사를 자청했다.

이효리는 이날 요가복을 입고 있는 뒷모습의 흐릿한 흑백사진을 올려 앞으로 부캐 '아난다'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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