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예명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강하늘과 정소민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저랑 김하늘 씨랑 헷갈리신다"며, "실제 본명이 김하늘"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명을 쓰는 이유에 대해 "제가 후배여서 이름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3일에는 강하늘과 정소민이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30일'이 개봉한다.
(사진=SBS '런닝맨' 갈무리)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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