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3라운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카드의 주장 조재호는 NH농협카드의 '전승, 8연승, 시즌 2승'의 이유 중 하나를 김현우와 김민아의 각성으로 꼽았다.
"이 친구 요즘 당구를 너무 잘 친다"고 조재호의 폭풍 칭찬을 받은 김현우는 이날도 조재호와 1세트 남자 복식에 출전해 크라운해태의 김재근-김태관을 11:7(6이닝)로 물리치고 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은 1세트에서 활약 중인 김현우.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9.2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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