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유스케(일본)가 일본 선수 중 처음으로 프로당구 PBA 투어 결승에 올랐다.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박기호에게 세트스코어 1-3까지 몰렸던 모리는 남은 세트를 연속으로 차지하고 4-3의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크라운해태)와의 결승을 앞둔 모리가 밝은 표정으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9.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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