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팀 동료인 오태준(크라운해태)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르티네스는 오늘 밤 9시 열리는 프로당구 PBA 투어 4차전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일본의 3쿠션 기대주' 모리 유스케와 우승을 두고 최종 대결을 벌인다.
사진은 마르티네스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크라운해태 라온 선수들. 왼쪽부터 김태관, 김재근, 임정숙, 백민주 등의 얼굴이 보인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9.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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