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 4차전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크라운해태의 '에이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와 '신입' 오태준이 대결이 대결을 펼쳤다.
오태준과 마르티네스는 팽팽한 풀세트 대결 끝에 마르티네스가 4-3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사진은 승부가 확정되자 오태준과 마르티네스가 밝게 웃으며 포옹하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9.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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