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유스케(30)가 일본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로당구 PBA 투어 결승에 올랐다.
오늘(1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리 유스케와 박기호의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모리가 박기호에게 세트스코어 4-3의 역전승을 거두고 첫 결승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은 모리를 응원하러 대회장을 찾은 히다 오리에(SK렌터카)와 히가시우치 나츠미(하이원리조트). 히다와 히가시우치는 여자부 LPB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9.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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