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 4차전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일본의 모리 유스케가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128강에서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웰컴저축은행)를 꺾고 64강에 오른 양철민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1세트를 6이닝 만에 15:10으로 손에 넣은 모리는 2세트를 12이닝 만에 15:3으로 차지했다. 3세트를 양철민에게 14:15로 1점 차로 빼앗긴 모리는 4세트에 15:3(8이닝)으로 승부를 확정 짓고 32강에 올랐다.
사진은 양철민과 대결 중인 모리.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9.07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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