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로당구 PBA 투어 4차전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타이틀 스폰서 에스와이의 홍성균 구단주는 개막식 직후 열린 '에스와이 바자르'의 주장 황득희와 주력 선수 다니엘 산체스의 64강을 직관하며 응원했다.

구단주의 응원에 힘입어 황득희는 2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베트남의 응오딘나이(SK렌터카)를 꺾고 32강에 올랐으나 산체스는 이상용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64강에서 탈락했다.

사진은 황득희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에스와이의 홍성균 부회장.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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