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위너스의 주장 이충복과 크라운해태 라온의 주장 김재근이 프로당구 PBA 투어 4차전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첫 판인 128강전에서 맞붙었다.
1세트를 이충복이 15:14(4이닝)로 아슬아슬하게 차지한 가운데 김재근이 2세트를 15:13(10이닝)로 빼앗아 오면 세트스코어 1-1로 팽팽한 줄다리기 승부가 펼쳐졌다.
사진은 128강 대결 중인 이충복과 김재근.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9.06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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