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2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LPBA 투어 4차전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LPBA 투어는 프로당구 역사상 처음으로 PBA와 분리 개최되는 대회다.
에스와이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0일부터 여자부 LPBA 투어가 시작되었으며, 오는 4일 결승전이 진행된다.
사진은 오늘 열린 개막식에서 시타를 준비하는 홍성균 에스와이 구단주. 신중한 샷으로 깔끔하게 시타에 성공한 홍성균 구단주가 한 손으로 큐를 번쩍 들자, 에스와이 바자르 선수들이 손뼉을 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2023.09.02)
김민영 기자
skyway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