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첫 서바이벌 당구대회 '월드 3쿠션 서바이벌'이 오늘(20일) 저녁 8시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결승전에는 한국의 김준태(경북체육회)를 비롯해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그리스), 그리고 '무명 돌풍' 다오반리(베트남)가 올랐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 앞서 아프리카TV는 인기 BJ '빛나는 도경'으로 활동 중인 가야금 연주자 안도경을 초청해 특별 축하 공연을 가졌다.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안도경은 가야금 연주자와 아프리카TV BJ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은 가야금 연주자 안도경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잠실/이용휘 기자_2023.08.2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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