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그린포스가 프로당구(PBA)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하나카드 원큐페이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자력으로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1세트를 하나카드의 신정주와 무랏 나시 초클루에게 3이닝 만에 1:11로 무력하게 패했지만, 2세트 김보미-김민아의 역전승에 힘입어 분위기를 가져온 NH농협카드는 이후 3, 4, 5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4-1의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은 김민아-김보미의 2세트 여자 복식 경기를 지켜보는 NH농협카드 그린포스의 남자 선수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8.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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