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시즌 3차전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이 오늘(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결승에서는 김세연(휴온스)과 백민주(크라운해태)가 맞붙었다.
백민주가 1세트를 11:0으로 차지하자 김세연은 보란듯이 2세트를 1:11로 승리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밤 11시에 열린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를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벌였다.
사진은, 백민주를 응원하는 플래카드와 피켓을 든 관중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7.27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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