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시즌 3차전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이 오늘(22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남자부 PBA 128강은 이날 오전 11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저녁 8시, 밤 10시 30분 등 총 4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저녁 6시에는 여자부 LPBA 32강전 경기가 열린다.
사진은 개막식 후 두 번째 128강전 경기를 기다리는 오태준, 조재호, 김영원.
조재호는 올해 2월 열린 지난 시즌 8차전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15세' 김영원을 만나 승부치기 끝에 승리를 차지하고 64강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최대의 위기를 넘긴 조재호는 끝내 우승까지 차지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7.2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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