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드디어 '프로당구 전용구장 시대'를 시작하는 프로당구 투어 2023-24시즌 3차전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 시작됐다.
(사)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나카드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여자부 LPBA 예선 1라운드 PPQ가 진행되었다.
이날 한지은(에스와이), 장가연(휴온스), 서한솔(블루원리조트), 이올리비아 등이 예선 첫 라운드를 통과했다.
사진은 한지은의 경기를 지켜보는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예은은 지난 2차전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한지은에게 20:23(20이닝)로 패해 대회 첫 경기에서 짐을 싸는 수모를 당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김예은이 한지은의 경기를 지켜보며 한지은의 전략을 탐색하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07.2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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