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황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웰컴저축은행)이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웰컴저축은행)를 꺾고 PBA 첫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쿠드롱은 10일 열린 '실크로드&안산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4-1로 위마즈를 꺾고 5개 대회 만에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진은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들과 웰뱅 피닉스 선수들이 우승자 쿠드롱을 축하하는 유쾌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롭게 웰뱅 피닉스에 합류하는 김임권, 이상대, 히가시우치 나츠미, 최혜미를 비롯해 맨 왼쪽에는 1년여 만에 PBA 대회장을 찾은 전 웰뱅 피닉스 선수 차유람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1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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