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황제'와 '튀르키예 전사'가 프로당구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주인공은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과 비롤 위마즈(튀르키예)로, 두 선수 모두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 소속이다.
대회 전 PBA 응원단 '프바걸즈'가 활기찬 치어리딩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1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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