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 시즌 2차전 '실크로드&안산 PBA 챔피언십'이 오늘(10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당구황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웰컴저축은행)과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가 결승전에서 맞붙어 우승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치른다.

어제(9일) 열린 LPBA 결승전에서 용현지(하이원리조트)를 꺾고 6번째 LPBA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블루원리조트)가 대회장을 찾았다. 옆은 쿠드롱의 부인 아말 나자리.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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