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마민깜(NH농협카드)이 '실크로드&안산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서현민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오늘(10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툰 마민깜은 '쿠드롱 천적'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세트스코어 1-4의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사진은 쿠드롱과 준결승 대결 중인 마민깜.

 

사진=안산/김민영 기자_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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