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여섯 번째 프로당구 투어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오늘(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투어 시즌 2차전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롱은 용현지(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3의 승리를 차지했다.

스롱의 마지막 샷이 성공하고 우승이 확정되자 스롱을 응원 온 동료 이하니와 김보라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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