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투어 시즌 2차전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9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총 20개의 대회에 출전해 9번의 결승 진출, 5번의 우승 타이틀을 작성한 스롱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용현지(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6번째 우승 타이틀에 도전한다.

특히 '다문화의 도시'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많은 다문화 가정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로 응원전을 펼쳤다.

사진은 응원 온 팬들에게 하트로 답례하는 스롱.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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