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고향인 선지훈이 프로당구 PBA 투어 시즌 2차전 '실크로드&안산PBA챔피언십'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일 16강전에서 이홍기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8강에 올라온 선지훈은 오늘(9일) '당구황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웰컴저축은행)을 상대 선수로 맞아 선전을 펼쳤다.
세트스코어 2-2까지 맞선 선지훈이 마지막 세트를 앞두고 자리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09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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