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열린 프로당구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PPQ)에서 이올리비아(31)가 양승미(44)를 20:9(35이닝)로 꺾고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3이닝 첫 점수를 획득한 이올리비아는 14이닝에 4득점, 28이닝에 5득점을 추가하며 19:4로 양승비를 따돌렸고, 결국 20:9로 경기를 마쳤다.

이올리비아는 내일(3일) 열리는 예선 2라운드(PQ)에서 오도희와 6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02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