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43)가 오늘(2일) 열린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PPQ)에서 최지영(41)을 22이닝 만에 25:11로 꺾고 예선 2라운드(PQ)에 진출했다.
2이닝 4득점으로 첫 점수를 기록한 김정미는 10이닝에 다시 한번 4득점을 올리고 10:1로 앞서 나간 후 14이닝과 15이닝에 연달아 4-5득점을 올리며 20:3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22이닝째에 남은 3득점을 모두 처리한 김정미는 25:11로 승리, 애버리지 1.136을 기록하며 랭킹 1위(현재)에 올랐다.
사진=안산/이용휘 기자_2023.07.02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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