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스타' 서한솔(26)이 2023-24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 64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제공
'블루원 스타' 서한솔(26)이 2023-24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 64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제공

예선 경기부터 생중계 동시접속자가 3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선수가 있다.

바로 블루원리조트의 스타플레이어 서한솔(26). 지난 11일 개막한 프로당구(PBA) 투어 2023-24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PPQ) 경기에서 서한솔은 김다인을 27이닝 만에 23:14로 꺾고 2라운드(PQ)에 진출했다.

서한솔의 PPQ 경기는 2만회가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컸다.

PQ 경기가 열린 12일에도 서한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서한솔은 전지우와 6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 PQ에서 50분 동안 24점(29이닝)을 득점하고 25:7로 승리를 거뒀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 경기는 동시접속자가 3000명에 이를 정도여서 다시 한번 서한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64강에 진출한 서한솔은 같은 날 오후 5시 40분에 전애린(휴온스)과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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