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개막전이 6월 11일 열렸다.
2023-24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은 11일 오전 11시 LPBA 투어 예선 1라운드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총 9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에서는 정수빈, 한슬기(SY), 서한솔(블루원리조트), 송민지, 손수민 등이 첫 승을 올리고 64강에 올랐다.
이번 시즌 PBA로 이적한 한지은(SY)은 손수민에게 하이런에서 뒤져 패했으며, 장가연은 박수향을 19:15(26이닝)로 꺾고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은 유미형을 18:11(28이닝)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오른 정수빈.
사진=경주/김도하 기자_2023.06.11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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