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강자' 한지은(22·에스와이)과 손수민이 이 여자 프로당구(LPBA) 새 시즌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11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2023-24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PPQ)에서 손수민은 한지은과 20:20 동점으로 비겼고, 규정에 따라 하이런으로 승패를 가렸다.

손수민은 하이런 5점으로 한지은(4점)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은 경기 후 큐를 정리하는 두 선수

 

사진=김도하 기자_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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