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첫날 손수민(36)이 LPBA 데뷔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아마추어 최강자 한지은(22·에스와이)을 '하이런 1점' 차이로 꺾었다.

손수민은 예선 1라운드(PPQ)에서 크게 뒤지다가 막판에 20:20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하이런에서 5점으로 4점에 머문 한지은에 1점 차로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은 한지은과 경기 중인 손수민.

 

사진=김도하 기자_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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