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이번에는 당구큐 대신 활과 화살을 손에 들었다.
캄보디아 전통의상을 입은 스롱이 활을 들고 고대 캄보디아 여전사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스롱은 해당 사진에 대해 "캄보디아의 앙코르 여왕이 입던 의상이다. 캄보디아에도 수많은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가 있지만, 사람들은 잘 모른다. 늦었지만 캄보디아에 대해 사람들에 알리고 싶어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활을 겨누는 그녀의 눈빛이 그녀의 마음처럼 비장해 보인다.
사진=스롱 피아비 제공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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