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2023 프로당구(PBA) 팀리그 드래프트'가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즌 PBA로 이적하는 최성원은 휴온스의 1순위 지명을 받고 '꼴찌팀' 휴온스의 구원 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세미 사이그너까지 휴온스에 합류하게 돼 '최성원-사이그너'의 복식 호흡이 PBA 팀리그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드래프트 후 PBA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최성원. 

 

사진=이용휘 기자_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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