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2023 동남아시아게임(32nd SEA GAMES, CAMBODIA 2023)' 여자 3쿠션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가 대회가 끝나자마자 또다시 봉사활동에 나섰다.

스롱은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도 노종현, 이유주, 김보라, 이하니 등 PBA-LPBA 당구선수들과 함께 구충제와 옷, 학용품 등 선물을 들고 자신의 고향 초등학교와 여러 시골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스롱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메달로 획득한 포상금을 전부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은 아이들에게 밥을 나눠주고 있는 스롱. 

 

사진=스롱 피아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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