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프로포켓볼 투어 2차전에서 'JPBA 랭킹 1위' 히라구치 유키(25)가 우승했다.

히라구치는 지난 13, 14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2023 전일본 레이디스 포켓볼대회' 결승에서 코니시 사미아(29·랭킹 5위)를 세트스코어 7-6으로 꺾었다.

앞서 준결승전에서는 히라구치가 구리바야시 미유키(44·랭킹 3위)를 7-6으로 제압했고, 코니시는 가와하라 치히로(38·2위)를 7-5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왔다.

 

사진=Billiards Days 제공_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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