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포켓볼 퀸' 서서아(21·전남)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CPBA 챌린지'에서 브레이크샷을 하고 있다.

서서아는 이 경기에서 여자 포켓볼 세계랭킹 4위 웨이쯔치엔(대만)과 약 3시간 50분 동안 대결해 세트스코어 아쉽게 8-15로 패했다.

승리한 웨이쯔치엔은 2만위안(한화 약 380만원)을 벌었다. 서서아는 오는 16일 미국 위스콘신에서 열리는 오픈 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CPBA 제공_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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