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로 열연 중인 배우 이동욱이 짠 내 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중 잠시 쉬는 동안 잠든 자신의 사진을 공개, 그의 손에 미처 먹다 만 사과맛 젤리가 들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사진과 함께 "난 이연, 이 시대의 히어로. 근데, 자면서도 젤리를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동욱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의 주말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 중이다.
'구미호뎐1938'은 2020년 12월에 종영된 '구미호뎐'의 두 번째 시즌으로, 일제강점기로 타임슬립 한 구미호 이동욱의 본격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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