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백산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첫날 캐롬 3쿠션 복식전에서 허정한-이종훈의 경남 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허정한-이종훈은 16강과 8강에서 김진열-조치연(경기), 이정희-서창훈(경기) 등 강팀을 연속으로 꺾었으나, 준결승전에서 우승 팀 조명우-윤도영의 서울 팀에 16이닝 만에 10:30으로 패했다.
사진=강원도당구연맹 제공_2023.05.03
성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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