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백산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첫날 캐롬 3쿠션 복식전에서 박근형-정역근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근형-정역근은 준결승에서 같은 경기도의 이대웅-한춘호를 30:15(26이닝)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결승에서 조명우-윤도영의 서울 팀에게 20이닝 만에 21:30으로 패했다.
사진=강원도당구연맹 제공_2023.05.03
성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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