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태백산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첫날 캐롬 3쿠션 복식전 결승에서 서울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윤도영이 경기도의 박근형-정역근 팀을 20이닝 만에 30: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명우-윤도영은 8강에서 이기전-김재정(전북)에게 21이닝 만에 30:16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전에서는 허정한-이종훈(경남)을 16이닝 만에 30:1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강원도당구연맹 제공_2023.05.03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