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애드라인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합 창립 총회에서는 초대 통합회장으로 류석 서울시당구연맹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국민생활체육 서울시당구연합회의 김종석 회장이 선임되었다.
두 단체는 창립총회 전 세 차례에 걸쳐 통합 논의를 벌인 결과, 단체 명칭을 ‘서울특별시당구연맹’으로 합의하고 단체통합협약서를 작성하였으며, 24일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정관(규약)과 사단법인화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유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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